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바르바로스 하이레딘 파샤]] ==== || {{{+1 {{{#ffffff '''[[바르바로스 하이레딘 파샤|{{{#184c71 '''바르바로스 하이레딘 파샤'''}}}]] | Barbaros Hayrettin Paşa'''}}}}}} || || {{{#000000 톨가 테킨(Tolga Tekin) 분}}} || 붉은 수염으로 유명한 [[지중해]]의 해적 겸 오스만 제국의 해군 제독. 작중에는 본명인 흐즈르(Hızır)로 불린다. [[알제리]]를 근거지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해안지대를 매년 약탈하는 등 크게 세력을 떨쳐, 쉴레이만 대제로부터 오스만 제국군 해군 총사령관(카푸단 파샤, Kapudan Pasha) 직을 받아[* 다만 극중에서 "카푸단 파샤" 라고 불렸다면 고증 오류다. 그 당시에 해군 총사령관직은 "데르야 베이(Derya Bey)" 라고 했으며, 이것이 승격해서 카푸단 파샤가 된 것은 하이르 앗 딘은 물론 쉴레이만 황제도 세상을 떠난 뒤인 1567년의 일이다.] 콘스탄티노플에 머물며 함선을 건조하고 수리하는 일을 감독하게도 된다.[* 오스만 제국 정부 관료가 아니라 해적 출신으로 해군 총사령관이 된 것은 그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총사령관직이 갖는 무게와 하이르 앗 딘의 활약상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때 쉴레이만에게서 받은 임무라는 것이 '모든 지중해 국가들의 함대를 합친 것만큼' 많은 함선을 건조하여 강력한 함대를 만들라는 것. 다소 후덜덜한 임무이기는 했지만, 주요 '지중해 국가'들의 연합함대를 격파한 프레베자 해전을 보면 임무를 완수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후 1538년의 [[프레베자 해전]]에서 [[베네치아 공화국]]과 [[교황청]], [[카를 5세]]가 뭉친 유럽의 연합군을 격파하는 등 지중해를 오스만 제국의 앞마당으로 만들어놓았으며, 오늘날 터키에서도 '[[터키 해군]]의 아버지'이자 바다의 영웅으로서 추앙받고 있는 인물. 작중에서는 대체적으로 무스타파 황자쪽 사람. 무스타파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람을 보내 무스타파를 암살하려는 뤼스템의 음모를 저지하기도 했고 하이레딘의 딸 미흐뤼니사(가공인물인 듯.)는 무스타파 황자를 연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